대출 한도를 결정짓는 DSR과 DTI, 차이점 쉽게 이해하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우리는 대출 한도를 결정짓는 여러 기준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DSR과 DTI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을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오늘은 DSR과 DTI의 차이점에 대해 쉽게 풀어드릴게요.

 

DSR과 DTI, 무엇이 다를까요?

DSR은 총부채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이고, DTI는 총부채상환비율(Debt To Income Ratio)입니다. 이 두 개는 비슷한 개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계산 방식과 적용 기준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 DSR: 모든 금융기관에서의 대출 상환 금액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합니다.
  • DTI: 특정 대출 원리금만을 기준으로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DSR과 DTI의 차이점

1. 계산 범위의 차이

DTI는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해 계산합니다. 즉,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할부까지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포함해 계산해요. 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포함되며, 대출 금액이 커지면 DSR도 비례해서 높아집니다.

2. 대출 상환 능력 평가의 차이

DTI는 주택담보대출에만 한정해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대출 원리금의 비율도 포함되므로 총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합니다. 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다른 대출을 포함하여 전체 상환 능력을 평가함므로, 더 넓은 범위의 대출 능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대출 한도에 미치는 영향

둘 다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DSR은 전체 대출 금액을 기준으로 하므로, 기존 대출이 많으면 대출 한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면, DTI는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능력을 판단하므로, 소득이 많거나 대출금리가 낮으면 대출 한도가 좀 더 유리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DSR과 DTI 계산 예시

실제 계산을 통해 차이점을 이해하는 게 더 쉽겠죠? 아래 예시로 살펴볼게요.

  • 연소득: 5천만 원
  • 기존 대출 원리금 연간 상환액: 1천만 원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연간 상환액: 8백만 원

이 경우, DTI와 DSR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DTI: (1천만 원 + 8백만 원) / 5천만 원 × 100 = 36%
  • DSR: (1천만 원 + 8백만 원) / 5천만 원 × 100 = 36%

두 계산 결과가 똑같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계산 기준이에요. DSR은 다른 대출도 포함되므로 기존 대출이 많을 경우 DSR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DSR과 DTI를 잘 활용하려면?

DSR과 DTI 모두 중요한 지표지만, 대출을 신청할 때 이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야 해요. 특히, 기존에 많은 대출이 있으면 DTI를 낮추는 방법으로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DSR이 높을 경우 대출 한도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신용도를 관리하고 소득 증빙을 잘 준비해야 해요.

 

한 줄 요약 & 블로거 팁

DSR과 DTI는 모두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지만, DTI는 대출 상환 능력만을, DSR은 모든 대출을 고려하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