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습도가 높고 빛이 적은 환경이기 때문에 아무 식물이나 키울 수 는 없는데요. 이런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들이 몇 가지가 있으니까요. 선택해서 키우기 좋아요. 화장실에서도 잘 자라는 9가지 식물을 소개해 드릴게요.
화장실에서 잘 자라는 식물
이 식물들은 모두 화장실처럼 습도가 높고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냄새 잡는 식물들이에요. 여러분의 화장실을 더 푸르고 상쾌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1. 드리세나 마지나타 (Dracaena Marginata)
특징: 길고 얇은 잎이 특징인 드리세나 마지나타는 낮은 빛에서도 잘 자라며,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요.
관리법: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고,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 돼요. 화장실의 습한 환경이 이 식물에게는 최적이에요.
2. 스킨답서스 (Pothos)
특징: 스킨답서스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화장실 수경재배 식물로,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잎이 아름다워요. 다양한 잎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요.
관리법: 물을 적게 줘도 잘 자라며, 흙이 마를 때 물을 주면 돼요. 높은 습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잘 어울려요.
3. 개운죽 (Lucky Bamboo)
특징: 개운죽은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며, 물에서 키울 수 있어요. 화장실의 높은 습도와 잘 맞아요.
관리법: 물을 자주 갈아주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간접광을 주는 것이 좋아요.
4. 보스톤 고사리 (Boston Fern)
특징: 풍성한 잎이 특징인 보스톤 고사리는 습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화장실 관엽식물이에요.
관리법: 흙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좋아요. 간접광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파티필름 (Peace Lily)
특징: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며, 우아한 흰 꽃이 피는 스파티필름은 화장실의 습한 환경을 좋아해요.
관리법: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잎을 자주 닦아주면 좋아요. 화장실에서 자주 보이는 이유 중 하나예요.
6. 에피프렘넌 (Epipremnum)
특징: 스킨답서스와 비슷한 에피프렘넌은 덩굴성 식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요.
관리법: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높은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잘라서 물에 꽂아도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7. 아디안텀 (Maidenhair Fern)
특징: 섬세한 잎이 매력적인 아디안텀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그늘에서도 잘 자라요.
관리법: 흙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간접광을 주는 것이 좋아요. 높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8. 아이비 (Ivy)
특징: 다양한 색상의 잎을 가진 아이비는 덩굴성 식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요.
관리법: 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잎을 자주 닦아주며, 높은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화장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9. 아스플레니움 (Bird’s Nest Fern)
특징: 둥근 잎이 중심에서 자라나는 아스플레니움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그늘에서도 잘 자라요.
관리법: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간접광을 주는 것이 좋아요. 화장실의 습도가 이 식물에게는 최적이에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