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꽃들은 우리의 일상에 기분 좋은 향기를 더해주며,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해요. 무스카리, 장미 허브, 란타나, 꽃치자, 아이리스 , 보로니아, 라벤더, 히아신스, 작약, 프리지아, 야래향, 로즈마리, 베고니아 등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꽃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향기나는 꽃들
향기나는꽃나무들은 실내 인테리어용으로도 키우면 좋아요. 플랜테리어에 적합한 향기나는 나무 종류들로 모아 보았아요.
무스카리 (Muscari)
무스카리는 작은 포도송이처럼 생긴 꽃이 피는 식물로,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예요. 향긋한 꽃향기로 유명하며, 특히 봄에 꽃이 피어 집안에 상쾌한 향기를 더해줘요. 무스카리는 햇빛을 좋아하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요.
장미 허브 (Rosemary)
장미 허브는 허브 중에서도 특히 향이 강하고 독특해요. 주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향긋한 장미 향이 나서 허브차나 향신료로 많이 쓰여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좋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는 것이 좋아요.
란타나 (Lantana)
란타나는 서인도제도가 원산지로, 꽃의 색이 변하면서 피는 것이 특징이에요. 향기가 진하고 아름다워 정원이나 화분에 심기에 좋아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고, 물을 충분히 주어야 잘 자라요. 단, 독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꽃치자 (Gardenia jasminoides)
꽃치자는 달콤한 바닐라향이 나는 꽃으로, 여름철에 특히 많이 피어요. 햇빛이 충분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공중 습도를 높여주면 더욱 잘 자라요. 정원에서 키우면 집안 가득 향기를 채울 수 있어요.
아이리스 (Iris)
아이리스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특유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이에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요.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자랑해요.
보로니아 (Boronia)
보로니아는 작은 꽃에서 강한 향기가 나는 식물로, 향수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돼요.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온도는 10~3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꽃의 향이 매우 강하고 지속적이라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라벤더 (Lavender)
라벤더는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로, 향기로운 보라색 꽃이 피는 허브예요. 진정 효과가 있는 꽃 향기로 유명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좋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는 것이 좋아요.
히아신스 (Hyacinthus)
히아신스는 봄에 꽃이 피며, 강한 향기로 유명해요. 색상이 다양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요. 물을 충분히 주면 잘 자라며, 특히 구근식물이라 관리가 쉬워요.
작약 (Paeonia)
작약은 화려하고 큰 꽃이 피며,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매력적이에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좋고,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해요. 다양한 색상과 품종이 있어 정원에서 인기가 많아요.
프리지아 (Freesia)
프리지아는 봄에 피는 향기로운 꽃으로, 색상이 다양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물을 충분히 주면 향기로운 꽃을 피워요. 꽃이 피면 집안 가득 상쾌한 향기를 채울 수 있어요.
야래향 (Cestrum nocturnum)
야래향은 밤에 피는 꽃으로, 강한 향기를 자랑해요. 낮 동안에는 그늘에서 키우고, 밤에 꽃이 피며 향기를 발산해요. 물을 충분히 주고, 공중 습도를 높여주면 더욱 잘 자라는 향기좋은꽃화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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