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나무로 화사한 실내를 만드는 도전을 해 보시겠어요? 화분을 키우는 것은 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요. 식물을 처음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키우기가 좀 까다롭지 않은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은 한 번 키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래 생명력이 지속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키우는 것이 비교적 쉬운 나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키우기 쉬운 나무
키우기가 일번적인 화분들에 비해 쉬운 것들은 튼튼한 줄기를 가졌거나 수경 제배도 잘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종류의 화분들은 삽목도 잘 되는 편이고 여러 환경의 변화에도 잘 적응을 합니다. 어떤 식물들이 키우기 쉬운 것일까요? 그 첫 번째는 게발선인장입니다.
게발선인장
게발선인장은 키우기 쉬운 나무로 가장 대표적인 꽃인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이 독특한 매력의 화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게발선인장이라고 이름이 명칭 된 것은 생긴 모양이 마치 게의 집게를 닮아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는데요.
꽃이 잘 피고 많이 오래 피면서 흙이나 물 어디든 잘 자랍니다. 환경을 가리지 않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세베리아
공기 청정 식물이면서 실내 중금속 제거나 전자파도 막는 환경호르몬 지키미인데요. 산세베리아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쉽게 성장하는 편입니다.
실내 습기를 잘 흡수하는 키우기 쉬운 나무로 조금은 건조한 환경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물은 흙이 마르지 않으면 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
스투키를 살펴 보시면 줄기가 아주 튼튼하고 굵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굵은 줄기 안에는 수분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평소에 많이 안 주셔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공기 정화 기능이 탁월한 다육 식물 종류입니다. 밤에는 다른 식물보다 더 많은 음이온을 발생해 내뿜어 줍니다.
크는 모습이 다이내믹하지 않은 편이나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스파트필름
스파티필름은 공기 정화 능력이 공신력 있는 해외 연구소에 의해 인정을 받을 만큼 탁월합니다. 일상에서 노출되기 쉬운 환경 오염 물질을 잘 걸러주는 효과도 좋은데요.
암모니아와 함께 포름알데히드 같은 성분을 걸러 깨끗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스파티필름은 건조한 환경은 취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칼립투스
유칼립투스는 작은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키우기 쉬운 나무 중 하나입니다. 빛이 밝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창가 자리가 키우기 적당한데요.
유칼립투스는 향이 매력 있는 꽃나무이기도 합니다. 공부방은 물론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꿔주기 좋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습은 취약하지만 물을 너무 적게 주어도 안됩니다. 화분의 속 흙이 마르는 것을 확인하시면 물을 바로 충분히 주시기 바랍니다.
아라비안자스민
실내에서도 잘 안 죽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나무로 향기로운 꽃 향기를 풍겨 줍니다. 꽃이 잘 피기도 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일 년 내내 꽃을 보고 싶은 분들이 키우면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향은 달콤한 편이고 진합니다. 일 년에 꽃을 최소 두 번은 볼 수 있으며 이르면 6월부터 꽃이 핍니다. 꽃이 떨어진 후에는 가지를 쳐 주어야 다음 해에 예쁜 꽃이 더 많이 핍니다.
금전수
행운을 가져다주는 의미 있는 꽃나무 금전수도 키우기 쉬운 나무로 집에서 키우기 좋은데요. 빛이 많이 없어도 잘 자라는 편으로 18~26도 사이에서 성장이 좋습니다.
금전수는 푸른 잎이 오래 싱싱하게 보기 좋아 관상수로 제격이기도 한데요. 물도 흙이 마를 때마다 적당한 양을 주시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기력 없는 분들에게 생기 있는 일상을 선사해 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환경에 놓지 않아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더 실내에서 키우면 잘 안 죽는 종류 중 하나인데요.
여름에는 성장이 잠시 멈추고 휴면기에 접어듭니다. 화분을 만들 때는 약산성의 성질이 띄도록 토탄을 섞어 주세요.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물을 머금고 자라는 편이라 물을 많이 신경 쓰지 않으면서 키우기 쉬운 나무입니다. 물을 줄 때도 잎이나 꽃이 물에 닿지 않는 편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습한 환경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히려 가물거나 건조하게 키우면 좋습니다. 줄기를 삽목하거나 씨앗 파종으로 잘 자랍니다.
제라늄
제라늄은 노지보다는 화분에서 아주 잘 자라는 꽃나무 종류입니다. 적당한 최적 성장 기온은 21~25도이며 월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베란다에 두셔도 됩니다.
빛은 적당히 반 양지에서 키우고 잎에 물이 닿지 않게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꽃이 자주 많이 피는 화초로 꽃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선택하기 좋습니다.
팔손이
팔손이는 쉽게 잘 자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화초입니다. 잎이 8개의 손가락처럼 생겼으며 꽃은 하얗게 핍니다.
빛을 많이 가리지 않아 약간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꽃이며 15~25도 가온에서 성장이 좋은 편입니다.
꽃기린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키우면 꽃이 피는 꽃기린은 줄기에 가시가 있는 것이 독특한 특징입니다.
최적의 성장 온도는 18~25도 사이이며 겨울철 실내 온도는 7도 이상인 곳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꺾꽂이는 봄에 하면 되고 물은 흙이 마를 때 주시면 됩니다.
알로에베라
식용으로 키우는 식물인 알로에도 키우기 쉬운 나무인데요. 알로에는 모양도 다양하고 꽃도 독특한 편입니다. 물을 많이 안 주어도 되며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으면 좋습니다.
햇빛을 좋아해 하루종일 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 주세요.
가랑코에
가랑코에는 단일 식물로 빛이 많이 없는 시간에 꽃이 잘 피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 온도는 20~25도 정도이며 공부방이나 사무실의 한 켠을 차지하기 좋은 모양을 가집니다.
관리도 수월한 편이고 꽃이 자주 피어 홈 인테리어 용으로도 추천을 드립니다.
아이비
아이비는 보기와 달리 공기를 맑게 정화하는 효과가 뛰어난데요. 고온을 피해 키우면 됩니다. 물에 넣어도 잘 자라고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좋아합니다.
덩굴 식물로 줄기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공간을 꾸미기 좋은 인테리어 식물입니다.
이렇게 키우기 쉬운 나무를 알아 보았는데요. 집에서 키우기 좋은 화분과 식물을 재배하기 좋게 보조하는 기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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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보수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녹보수를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녹보수는 녹색의 보석이 달리는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는 금전운을 만드는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기 역할도 해 주는 플랜테리어 식물입니다.
스마트 식물재배기
가정에서 채소를 기르기 딱 좋은 사이즈와 작동 방법을 가진 스마트 기기를 소개합니다.
나만의 개인 홈 채소밭을 만들 수 있는 이 제품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에 맞는 맞춤 온도와 빛, 물 주기가 가능합니다. 물탱크 용량도 2.2리터로 매우 넉넉한 편입니다.
마무리하기
키우기 쉬운 나무 종류를 다방면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만약 실내에서 키우거나 베란다에서 기르는 분들이라면 식물을 선택하는데 더 큰 고민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식물 종류 중에서도 이렇게 비교적 잘 죽지 않는 식물들은 실내 정원을 만들기도 좋고 홈가드닝을 이어가기 좋습니다. 튼튼한 식물과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