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13가지 키우는 법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은 키우는 재미와 함께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는데요. 너무 난이도가 높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병충해에도 잘 견디는 식물로 실내를 정원으로 꾸밀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너무 키가 크지 않은 나무를 선택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서도 충분히 잘 키울 수 있는 과일 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집에서 과일을 키운다고 하면 절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과일은 엄청 큰 나무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과일 나무는 모종을 사서 심거나 씨를 활용해 키울 수 있는데요. 씨를 심을 때는 작은 모종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 작은 화분에서 뿌리를 내린 후 큰 화분으로 옮기는 과정을 기억해 주세요.

적당히 잘 자란 과일 나무는 관상용 식물로도 좋은 종류가 많습니다. 관상용도 되고 열매도 얻을 수 있는 나무는 무엇일지 바로 만나 보겠습니다.

 

금귤

아마 집에서 과일을 키운다는 말에 가장 먼저 떠올랐을 지도 모를 과일인데요. 흔히 말하는 낑깡 혹은 금감나무는 최고의 실내 과일나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작은 귤이 열리는 이 금귤나무는 성장 속도도 빠르고 열매도 많이 맺는데요. 금귤을 따 드실 때는 씨가 있어 그 씨를 다시 심어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꽃향기가 독특해서 꽃나무로도 손색 없습니다. 물은 1주일에 한 번 정도 흙이 충분히 젖도록 주시면 되고 반 양지에서 키우면 됩니다.

 

딸기

가장 먼저 딸기를 추천 드립니다. 딸기는 키우기 쉽고 빨리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키우는 재미와 수확의 즐거움을 매우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모종을 사서 심는 방법이 가장 쉬운데요. 하지만 딸기의 씨앗을 핀셋으로 하나씩 채취해 심어도 잘 자랍니다.

촉촉한 흙을 준비해서 그 위에 씨를 올려 두면 뿌리가 잘 내리게 됩니다. 이후에 더 큰 화분으로 옮겨 많은 수확도 가능할 것입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미네랄 성분이 많습니다. 피부를 맑게 하고 미용에 좋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열매입니다.

 

라즈베리

라즈베리 역시 모종으로 심으면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구입한 라즈베리에서 씨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라즈베리를 체에 걸러 씨만 남기도록 해서 씻어 줍니다. 남은 씨는 먼저 건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말린 라즈베리 씨앗을 흙에 뿌려줍니다. 싹이 나고 난 후에는 넓은 화분을 준비해 옮겨 심으면 됩니다. 라즈베리는 덩굴이 발달하는 종류입니다.

라즈베리는 당뇨에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과일이면서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생각보다 멋진 홈가드닝을 할 수 있는데요.  줄기와 잎이 달려있는 파인애플을 사서 아래의 열매 부분은 먼저 드시고 줄기를 활용할 것입니다.

줄기를 자르고 자른 부위 주변의 잎은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물에 걸쳐 놓으면 거기서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물을 잘 흡수해 자주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뿌리가 많이 자란 파인애플 줄기는 대략 2~3개월 후에 화분의 흙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파인애플은 섬유질이 풍부한데요. 소화가 잘 되는 브로멜라인 효소가 들어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입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열매도 생각보다 잘 자라는 과일 나무의 열매입니다. 아보카도를 드신 후에 남는 큰 씨앗을 물에 반 정도 잠기게 고정해 주세요.

이쑤시개를 이용해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장치를 해도 됩니다. 너무 물에 푹 잠기면 싹이 손상되기 쉬워 2/3 이상 안 잠기게 해 주세요.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보충하시면 좋습니다. 뿌리를 내리는 기간은 대략 2달 정도입니다. 이렇게 뿌리가 자라면 화분으로 옮겨 계속 키울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량의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방울토마토

딸기만큼 집에서 많이 키우는 것이 아마도 토마토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특히 토마토는 그 해에 심어서 그 해에 바로 따서 먹을 수 있어 좋은 과일입니다.

방울 토마토 종류도 다양한데요. 씨를 얻기는 힘들어 모종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는 물을 잘 보충해야 마르지 않고 성장을 잘 합니다.

심은 후에는 2~3개월 이내에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줄기가 약하고 열매가 무거워 지지대를 세워 주어야 잘 안 쓰러집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적인 토마토에 비해 플라보노이드가 훨씬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 순환 개선과 장애 질환을 예방하기 좋습니다.

 

레몬

맛을 살려주는 과일인 레몬은 디톡스를 하는 열매이기도 하는데요. 레몬의 씨를 채취해 씨를 흙에 심어 주세요.

이렇게 덩어리가 있는 열매들은 흙을 좀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름 정도가 지나면 뿌리가 제법 내려 있게 됩니다. 이 뿌리 내린 모종을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주세요.

비타민C가 어느 과일보다 많은 레몬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미용에 좋습니다. 펙틴이 많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로 추천을 드립니다.

 

무화과

무화과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무화과를 키우게 된다면 방향 효과를 주는 나무로 실내에 향을 채우기 좋습니다.

무화과 역시 씨를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너무 작고 연약해 무화과는 모종을 구매해서 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는 큰 편이라 화분은 좀 크게 준비해야 합니다. 물도 좋아하는 성격이라 흙이 마를 때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화과는 안토시아닌이 많아 시력 개선과 안구 건강에 좋은데요. 항산화 작용이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입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 역시 잘 자라는 채소 종류인데요. 과일처럼 보이는 것이기에 넣어 보았습니다. 파프리카 씨앗은 다른 씨앗에 비해 크기가 커서 쉽게 채취가 가능한데요.

젖은 흙 위에 파프리카 씨앗을 뿌려 주시면 뿌리가 금방 자라게 되는데요. 이렇게 2주 정도인 보름 후에 모종삽을 이용해 푹 떠서 흙으로 옮겨 심어 관리하시면 됩니다.

다른 식물에 비해 화분을 크게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크리카는 칼슘과 인이 많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리코펜을 포함해 비타민C가 활성 산소를 억제시켜줍니다.

 

미니바나나

미니바나나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나나도 집에서 키울 수 있는데요. 바나나 종류 중에서 일반 바나나 나무는 줄기와 잎이 매우 발달하는 반면 열매를 맺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바나나 종류 중에서 이 미니바나나는 일반 바나나 나무에 비해 훨씬 키우기 쉬운 품종입니다. 빛이 잘 드는 곳의 반 양지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바나나는 더운 지역 식물인데요. 그래서 물을 자주 많이 주어야 합니다. 흙이 마르면 즉각 물을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니바나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올리브

올리브 나무 종류 중에서도 아르베키나 올리브나무는 집에서 아주 잘 자라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종류인데요.

올리브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 올레인산이 많이 들어 있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몸속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올리브 나무로 건강한 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올리브나무는 물을 자주 안 줘도 잘 자랍니다. 그리고 반 양지에서 키우고 환기를 신경 써 주시면 됩니다.

 

블루베리

건강에 탁월한 수퍼 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도 충분히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과일 나무 중 하나입니다. 블루베리는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난이도가 결코 어렵지 않은데요.

그래서 실내 홈가드닝을 하면서 정원을 만들기 좋은 종류 중 하나입니다. 블루베리를 키울 때는 모종을 구매해서 심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의 토양은 비료가 섞인 배양토를 준비하시면 좋은데요. 블루베리 나무가 시들지 않도록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공급해 주시면 됩니다.

일부 블루베리 나무 종류 중에서는 반드시 인공수정 과정을 거쳐야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심기 전에 이 사항을 꼭 확인 후 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블루베리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건강하게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해 혈류에 좋은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앵두

앵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종류 중 하나인데요. 아노시아닌과 시아나이딘 등이 많아 관절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요. 이런 앵두도 충분히 집에서 잘 자라는 과일 나무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려면 가을에 씨를 심어 뿌리를 내리면 다음 해에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묘목은 봄에 심는 편이 좋습니다.

열매를 맺는데 대체로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그 사이에는 관상용 식물 키우기로 좋은 나무입니다. 앵두는 폐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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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진공으로 갈아서 마시기 좋고 세척도 편리합니다. 집에서 잘 키운 과일을 이제 바로 건강하게 섭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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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내용 정리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과일 나무 종류를 살펴 보았습니다. 과일은 일반 꽃나무의 아름다움에 비해 수확하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그래서 1석 2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와 함께 키워 본다면 다양한 종류의 음식 재료를 직접 공수할 수 있게 됩니다.

행복한 과일 나무 키우기를 통해서 가족 모두가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