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세나 매매 계약할 때 제일 어려운 게 뭔지 아세요?
바로 특약사항 적는 거예요.
뭘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안 쓰면 나중에 분쟁 생기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처음엔 별 생각 없이 넘어갔다가 나중에 피해 본 분들 진짜 많아요.
저도 예전에 특약 안 적었다가 보일러 교체 두고 집주인이랑 한참 실랑이했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둬야 할 부동산 특약사항을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진짜 도움 될 거예요.
주요 부동산 특약사항 정리
1. 하자보수 관련 특약
– 입주 전 하자보수 완료 명시
– 하자 범위와 책임자 명확히
– 예시: “누수, 곰팡이, 보일러, 샤워기 등은 입주 전까지 수리 완료한다”
✔ 요약: 하자 책임은 반드시 문서로 남기기
2. 잔금일 전 이사 허용
– 상황에 따라 잔금 전에 이사해야 할 때가 있어요.
– 이럴 땐 특약에 “잔금일 이전 이사 허용하며, 잔금 지급일에 소유권 이전한다”라고 명시.
✔ 요약: 잔금 전 입주 가능 여부 꼭 특약으로
3. 등기 이전 책임 명시
– “매도인은 계약일로부터 15일 이내 등기 이전 완료한다”처럼 명시
– 안 적으면 등기 미루고 차일피일 시간 끄는 경우 있어요.
✔ 요약: 등기 날짜, 책임자 정확히 기재
4. 기존 세입자 퇴거 관련 특약
– “기존 세입자는 입주일 이전까지 퇴거 완료한다”고 명시
– 안 그러면 입주 예정일에 세입자 안 나가서 낭패 볼 수도 있어요.
✔ 요약: 기존 세입자 퇴거 조건은 꼭 넣기
5. 중도금 대출 조건 명시
–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금 전액 환불하며 계약 해지한다”
– 요즘은 DSR 때문에 대출 안 나올 수도 있거든요.
✔ 요약: 대출 실패 시 해지 조건도 특약으로
6. 주차장 사용 관련 특약
– “계약 시점 기준 주차 공간 1대 제공 보장”
–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주차장 문제 은근히 민감해요.
✔ 요약: 주차공간 포함 여부 명확히
7. 옵션 품목 상태 및 교체
– 가전, 가구 제공 시 “OO은 동작 정상, 고장 시 교체 또는 수리”
–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포함 시 필수
✔ 요약: 옵션 상태 기록하고 책임도 명시
진짜 있었던 특약 미기재로 당한 일
작년에 전세 계약하면서 에어컨이 있길래 당연히 되는 줄 알았어요.
막상 입주했더니 작동이 안 되는 거예요.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원래 안 되던 거라고 우기더라고요.
특약에 적어놓은 게 없으니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결국 30만원 들여서 고쳤는데 진짜 억울했죠.
이후로는 무조건 특약에 다 적어놔요.
마무리 팁: 특약은 내 권리 지키는 무기입니다
특약사항 적는 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근데 이게 내 돈과 권리를 지켜주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조금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적으시고,
모르면 부동산 중개사에게 조언이라도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