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공식 수리 비용 vs 사설 수리비용

맥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고민, ‘공식 센터에 맡겨야 할까, 아니면 사설 수리업체에 맡겨야 할까?’ 라는 질문이죠. 맥북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각 버전별로 공식 수리비용과 사설 수리비용에 대해 자세히 비교를 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공식 수리 비용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의 수리비용은 기종, 수리 항목, 그리고 보증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보통 공식 수리비용은 다른 서비스 업체들보다 높은 편인데, 그 이유는 애플 정품 부품 사용과 고도의 기술력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 맥북 에어 (M1, 2020)
    – 디스플레이 교체: 약 500,000원 ~ 70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160,000원
  • 맥북 프로 (M1, 2021)
    – 디스플레이 교체: 약 700,000원 ~ 1,00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250,000원
  • 맥북 에어 (인텔, 2019)
    – 디스플레이 교체: 약 400,000원 ~ 60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160,000원

공식 수리의 장점은 애플의 기술자들이 수리하며, 모든 수리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맥북 공식 수리 비용 vs 사설 수리비용 썸네일

 

맥북 사설 수리비용

사설 수리업체는 가격이 공식 센터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수리업체마다 기술력과 사용하는 부품의 질이 달라서,
믿을 만한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사설 수리업체의 평균적인 비용입니다.

  • 맥북 에어 (M1, 2020)
    – 디스플레이 교체: 약 350,000원 ~ 50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120,000원
  • 맥북 프로 (M1, 2021)
    – 디스플레이 교체: 약 500,000원 ~ 80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200,000원
  • 맥북 에어 (인텔, 2019)
    – 디스플레이 교체: 약 300,000원 ~ 450,000원
    – 배터리 교체: 약 120,000원

사설 수리의 장점은 비용 절감과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비정품 부품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고, 수리 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지 충분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플 제품들

맥북 단축키 모음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간단히 말해,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보증기간이 끝났고, 수리 비용이 부담된다면
신뢰할 수 있는 사설 수리업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결국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수리업체를 선택하는 것이니까요!

무엇보다도, 수리 전에 정확한 진단과 견적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마무리하며…

맥북 수리, 정말 고민이 되죠? 공식 서비스 센터와 사설 수리업체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서 여러분에게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세요.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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