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14가지, 공부도 잘 돼요!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길러 보세요. 교실은 학업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조금 삭막하기도 합니다.

공부에 매몰된 학생들에게 조금의 여유도 만들어 주는 식물들은 인테리어 효과도 가져오는데요. 공기도 정화해서 집중력도 올려줄 거에요. 오늘은 교실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교실에 식물 하나가 있고 없고 차이는 꽤 클 거에요. 아이들은 주위의 많은 관심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푸른 잎과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교실의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충분히 됩니다. 그리고 학업 스트레스를 조금 덜어주는 효과도 있을 거에요. 기본적인 좋은 점만 짚고 넘어 갈께요.

 

음이온 발생

교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좋은 점으로는 식물이 음이온을 발생 시킨다는 것입니다. 음이온이 하는 역할은 공기 중의 유해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요.

음이온으로 살균 작용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음이온을 발생 시키는 대표적인 식물 종류는 틸란드시아와 스파티필름이 있습니다.

 

공기 정화

음이온 발생과 더불어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도 있는데요. 학생들이 있는 교실은 언제나 붐비기 마련이에요.

같이 움직이고 숨 쉬는 공간이다 보니 공기가 혼탁하기 쉬운데요. 공기를 정화하는 아이비나 상록수 등을 키우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어요.

 

습도 조절

교실은 너무 습하거나 너무 건조해지기도 매우 쉬운 공간입니다. 에어컨을 틀고 히터를 틀면서 실내 환경도 아주 건조해지기 쉽게 되는데요.

식물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식물로는 아이비나 틸란드시아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

인테리어 효과도 누려볼 수 있는데요. 교실에서는 조금 삭막한 사물들이 많은 공간입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 들어오면서 공간이 함께 살아나는데요.

푸른 잎과 예쁘게 피는 꽃은 인테리어 효과로 만점입니다. 인테리어로 좋은 꽃은 아이비, 천냥금, 군자란, 봉의 꼬리 등이 있네요.

 

교실에 어울리는 다육 식물

다육식물 종류는 교실에서 아주 키우기 좋아서 먼저 추천을 드려요. 다육 식물의 경우 관리가 비교적 쉬운 것도 장점인데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고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성장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에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선인장

선인장

선인장 종류가 가장 대표적일 거에요. 다육 식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아주 잘 자라며 거의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선인장은 특히 물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주어도 될 정도로 쉽게 자라는 식물이에요. 직사광선만 주의해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워터코인

워터코인은 물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물을 자주 주면 좋은데요. 아예 물에 넣어서 키워도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컵에 넣어서도 키우기 쉬운 종류에요.

공간 제약도 적은 편이며 과습에도 잘 견디는 편인데요. 흙에서 키우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을 주시면 됩니다. 교실에서 무한정 공간을 내기 힘들면서도 풍성한 화초를 원한다면 워터코인이 제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종류도 다육 식물로 잘 자라는 대표 식물인데요. 산세베리아는 전자파 차단 같은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편이면서 물도 가리지 않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무늬도 화려하고 다채로운 종류입니다. 교실을 꾸미는데 산세베리아를 활용해 보시기 바라요.

 

스투키

스투키

스투키는 다육 식물 종류 중에서도 비교적 귀엽게 생긴 편인데요. 적은 물로도 생명력이 오래 지속됩니다. 스투키의 굵은 기둥은 물을 많이 머금기 좋은 구조로 생겼는데요.

과습만 주의해 준다면 충분히 교실에 적합한 식물로 자랄 것입니다.

 

금전수

금전수

금전수는 인기가 많은 다육 식물이에요. 금전수를 키우면 재물운과 함께 복이 온다고 하죠. 의미 있는 꽃나무로 키우기 좋겠네요.

학교 분위기도 좋아질 인테리어 효능이 있어요. 주렁주렁 열매가 빨갛게 열리면 아이들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질 거에요.

 

개운죽

개운죽

개운죽을 교실에서 키워 보세요. 개운죽은 키우기가 아주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16~20도 기온에서 잘 자라는 편입니다.

개운죽은 물에 잠기지 않을 정도로 촉촉한 흙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물에 넣어 수경 재배 형식으로 키워도 잘 자라는 종류입니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다육 식물 중에서도 가장 새로운 종류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물을 적게 주어도 괜찮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교실에서 예쁜 장식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반려식물

반려식물은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교실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거에요.

또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은 교실 내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카랑코에

카랑코에

카랑코에는 교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식물 중 하나입니다. 카랑코에는 조금 어둡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편인데요.

뿌리가 깊지 않아 교실 내부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입니다. 또한, 카랑코에는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교실 내부의 공기를 정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몬스테라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잎이 크고 갈라져 있는 것이 독특한 식물입니다. 몬스테라는 교실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유지해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몬스테라는 빛이 적당히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은 꼭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실 창가에 놓는 것이 좋아요. 성장하기 좋은 온도는 16도~20도 내외입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

드라세나 마지나타

드라세나 마지나타 역시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인데요. 특히 다른 식물에 비해 물을 불규칙적으로 주어도 좋은 종류입니다.

교실 내부의 공기를 맑게 정화하는 효과도 탁월한 편입니다. 마지나타는 너무 밝지 않고 조금 어두운 공간에서도 성장이 좋으며 습한 환경도 잘 견디는 종류입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향이 좋은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화분에서 키우기도 좋은 편입니다.

집중력에 좋은 향기로 학업 성취도에 기여할 수 있는 꽃나무 종류이기도 합니다. 로즈마리는 조금 건조하게 키우시면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크루시아

크루시아 (Clusia)

크루시아는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식물은 꽃이 아름다워 교실 내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크루시아는 조금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루시아로 교실을 밝고 환하게 꾸며 보세요. 크루시아는 빛이 잘 드는 곳에 두시면 예쁜 모양으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물은 규칙적으로 주시면 좋습니다.

 

애플민트

애플민트 (Apple Mint)

애플민트는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식물은 상쾌한 향기가 있어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민트는 조금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민트는 여러해살치 꿀풀과의 식물인데요. 사과향이 나는 민트 종류입니다. 다양한 건강 효능도 있는 식용 가능한 식물 종류에요. 키는 50~60CM까지도 자랄 수 있습니다.

 

황금세덤

황금세덤 (Sedum japonicum)-쿠팡

황금세덤도 아주 키우기 좋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빛이 많은 것은 싫어해서 적당히 그늘진 곳에 두시면 됩니다.

건조하게 키우는 종류이지만 다른 다육 식물보다는 물을 잘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대략 한 달에 두 번 정도 저면관수 방법으로 물을 보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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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몬스테라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몬스테라를 소개합니다.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상승 시켜 줄 것입니다.

관리도 쉽고 잘 자라서 학생들은 물론 초보 선생님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커튼 너머 적당한 반 양지에 두시고 과습만 주의해 주세요.

 

카랑코에

교실에 카랑코에를 두고 길러 보세요. 귀여운 카랑코에(칼란코에)는 색깔도 화려하고 다양해서 학교에 잘 어울리는데요.

카랑코에의 꽃말은 설렘입니다. 4월이면 4개의 꽃잎이 피어납니다. 학생들의 상상력도 자극하고 환경 사랑도 실천해 보세요.

 

마치는 글

교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로 환경의 변화를 줘 보세요.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공기도 정화 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되는데요.

공부로 메말라 있는 공간에 생기를 부여하고 능률도 오르게 하기 좋은데요. 저학년이 머무는 교실이라면 성장 일지를 작성하는 강낭콩 같은 것도 키우기 좋을 거에요.

공기 정화와 음이온 발생을 하는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화분으로 활기찬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가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지치지 않는 마음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