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잘키우는 공기정화식물 BEST 13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고, 키우기도 쉬우며,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멋진 식물이 있다면 키우고 싶지 않겠어요? 지금부터 소개할 식물들이 바로 그런 식물들이에요. 과연 어떻게 우리 집을 더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13

멋진 식물들로 당신의 집을 더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보세요. 각 식물의 선호하는 환경을 잘 지켜주면, 식물들도 당신에게 맑은 공기와 함께 행복을 돌려줄 거예요!

산세베리아는 정말 관리가 쉬운 강인한 식물이에요. 밤에 산소를 방출하고,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죠. 물도 많이 필요 없어서 관리하기 정말 초보자한테는 딱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 식물은 밝은 빛 아래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 중의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해요. 또, 적당히 습한 환경을 좋아하니 가끔씩 물을 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주 큰 식물이 아니고 퍼지는 모양이 아니라서 작은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실내의 포름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줘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스파티필름은 낮은 빛에서도 잘 자라며, 아모니아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레카야자는 특히 건조한 실내 공기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적당한 관수와 밝은 공간을 선호해요.

공기정화식물 이름으로는 약간 낯선 느낌의 골든포토스는 벽이나 선반 위로 긴 덩굴을 늘어뜨리며 자라는데요. 이 식물은 정말 관리하기 쉽고,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에요.

스투키는 정말 관리하기 쉬운 식물이에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해요. 실내에서 잘 자라며, 대체로 건조한 환경을 선호해요. 습도가 높은 환경보다는 건조한 실내에서의 생활이 이 식물에게 더 잘 맞아요.

관음죽은 그림자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유명해요.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에 아주 좋죠.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은 흙이 마르기 시작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온화한 온도와 습도를 선호해요.

보스턴 고사리는 습도를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그래서 화장실 같은 습한 곳에 두면 아주 잘 자랄 거예요.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에서 가장 잘 자라요. 토양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피쿠스 아리는 밝은 곳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는 식물이에요. 정기적으로 물을 주되, 토양이 충분히 건조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온도와 습도가 너무 낮지 않은 실내 환경이면 아주 잘 자라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이에요.

행운목은 매우 유연한 식물로, 밝은 빛도 좋아하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요. 물은 흙이 건조해지면 충분히 주되, 과습은 피해야 해요.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잘 자랄 수 있어서 관리가 아주 쉬워요.

황금죽은 매우 강인한 식물로, 밝은 빛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해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종류 중 하나예요.

식물들은 광합성 과정에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요. 이 과정에서 식물은 공기 중의 유해 물질들을 뿌리와 잎으로 흡수하고, 미생물을 이용해 이를 분해해요. 실내에 떠다니는 포름알데히드나 아세트알데히드 또는 암모니아와 벤젠 등을 걸러주죠.